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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트라이프 사회공헌재단, 어르신 나들이 동행 봉사 진행
메트라이프생명 자원봉사자들이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들과 나들이를 하는 '꽃보다 시니어, 나들이 DAY' 행사 모습.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이사장 송영록)은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 나들이에 동행하는 자원봉사 ‘꽃보다 시니어, 나들이 DAY’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행사는 메트라이프그룹이 소외된 지역사회를 돕고 DEI(다양성·형평성·포용성)를 실천하기 위해 매년 가을 전 세계 32개국에서 진행하는 글로벌 자원봉사 캠페인 ‘Volunteering With Purpose(VWP)’의 일환이다.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은 비영리기관인 밀알복지재단과 시니어 여행 및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식회사 포페런츠(For Parents)와의 파트너십을 맺고 사회적 교류 감소로 우울감, 무력감 위험이 큰 어르신들을 돕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

9월 한 달간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 설계사, 고객 300여명은 홀로 거주하는 복지관 14곳의 어르신 330명과 1대 1로 매칭되어 나들이에 동행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어르신들의 여행 보조자이자 말벗이 되어 서울, 창원, 부산, 대전 등 국내 곳곳에서 덕수궁 견학, 청와대 투어, 부산 해변열차 체험, 대전 장태산 자연휴양림 견학 등 지역 특색에 맞는 다양한 활동을 함께 했다.

sp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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