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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다기프트', 영국/호주 선물하기 서비스 시작

서울 2023년 9월 21일 /PRNewswire=연합뉴스/ -- 글로벌 선물하기 서비스 '소다기프트'가 서비스 국가를 영국, 호주까지 확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소다기프트가 서비스하는 국가는 총 5개국으로 늘어났다. 한국으로 선물을 보내는 서비스로 시작한 소다기프트는 2022년 1월에는 미국, 캐나다 선물하기 서비스를 오픈했다. 이제 세계 각지 소비자들은 소다기프트를 통해 실시간으로 영국, 호주에 있는 가족이나 지인에게 모바일 기프트카드를 선물할 수 있다. 기프트카드는 아마존, 이케아, 우버이츠 등 영국과 호주 내 인기 브랜드로 구성됐으며, 소다기프트 웹사이트 또는 앱에서 이용할 수 있다.

소다기프트 영국, 호주로 선물하기 서비스 확대
소다기프트 영국, 호주로 선물하기 서비스 확대

소다기프트는 최근 미국과 캐나다로 배송 선물을 보내는 서비스도 오픈했다. 한국 음식, 출산 선물 세트, 간식 세트 등 다양한 선물을 오프라인으로 배송할 수 있다. 모든 배송상품은 현지에서 제작되어 택배로 배송되며 관세 등 추가 세금이 부과되지 않는다. 소다기프트를 통해 절약된 총 국제택배 배송비는 4천9백만 달러(한화 약 650억 원)로 나타났다. 소다기프트는 앞으로 더 많은 종류의 배송 상품을 추가할 계획이다.

소다기프트 운영사 소다크루(대표 이윤세) 측은 "많은 교민이 계시는 영국과 호주를 서비스 확대 국가로 선택했다"며 "앞으로 더 많은 국가 소비자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확장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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