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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스페이, ‘알리페이플러스’ 가맹점에서 오프라인 결제 지원
항저우 아시안게임 앞두고 결제 지원
[토스 제공]

[헤럴드경제=홍승희 기자] 토스의 간편결제 서비스 토스페이가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중국 ‘알리페이플러스(Alipay+)’ 가맹점에서 결제를 지원한다. 토스페이 이용자들은 중국 내 ‘알리페이플러스' 로고 또는 토스페이 로고가 있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토스 앱으로 간편결제가 가능하다.

결제는 토스 앱에 있는 바코드 또는 QR코드를 활용한다. 방법은 총 세 가지다. ▷토스 앱 하단 세 번째에 위치한 토스페이 탭의 오른쪽 위 바코드 아이콘을 클릭해 ‘해외’ 탭을 누르거나 ▷전체 메뉴에서 ‘현장결제’ 메뉴를 검색해 ‘해외’ 탭을 클릭하거나 ▷해외에서 토스 앱 홈 화면 오른쪽 상단에 나타나는 QR 아이콘을 클릭하면 사용할 수 있다. 결제를 진행하면 토스페이에 연결해 둔 계좌에서 결제 금액만큼 원화로 출금된다.

토스 관계자는 “2600만 명 이상의 토스 유저가 해외에서도 토스페이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 매우 고무적이다”라며 “중국을 시작으로 ‘토스페이' 해외 현장 결제 가능 국가를 점차 늘려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h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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