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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저축은행,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 기부
“복지사각지대 놓인 소외계층 지원”
[바로저축은행 제공]

[헤럴드경제=문혜현 기자] 바로저축은행이 구례군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민수 바로저축은행 대표와 김순호 구례군수를 비롯한 실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기탁식은 지난해 3월 23일 구례군과 바로저축은행의 1사1촌 상생 협약식 이후 구례군 취약계층 주민의 생활복지 향상 지원을 위한 협약으로 진행되었으며, 5년간 총 1억원 약정으로, 현재 4000만원을 기탁했다.

김 대표는 “앞으로 지속적인 지원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지호 바로저축은행 이사회 의장도 “구례군과의 협약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 상생과 협력의 아름다운 인연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류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했다.

moo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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