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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주봉 변호사 ‘TMT 전문변호사 15인’ 선정

법무법인 광장은 장주봉(사진) 변호사(사법연수원 30기)가 ALB(Asian Legal Business)가 평가한 ‘올해의 TMT(기술, 미디어, 정보통신) 분야 전문 변호사 15인’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장 변호사는 TMT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쌓아온 전문 변호사로서 IT방송통신, 개인정보, 소비자분쟁, 기업인수·합병, 기업자문 관련 분야 에서 탁월한 업무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최근에는 글로벌 데이터센터 사업자의 공익성 심사 및 기간통신사업자 등록 건, 글로벌 앱마켓 사업자의 게임 및 OTT 서비스 관련 자체등급분류사업자 재지정 및 지정 건, 톰톰(TomTom) 및 캐터필러(Caterpillar)의 위치정보사업 등록 건, 국내 여행 플랫폼 사업자의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대응 건, 통신기기 적합성 평가기관에 제재에 대한 대응 건, 글로벌 IT 사업자의 제품 리콜,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의 티브로드 인수합병 건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아울러 장 변호사는 전기통신사업법, 위치정보법을 포함한 법령 개정과 관련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개인정보 자율규제협의회 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IT방송통신 및 개인정보 관련 공공분야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ALB는 세계적인 미디어 그룹 톰슨로이터에서 출판하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법률 전문지다. ALB는 이번 9월호에서 TMT 분야에서의 높은 역량을 바탕으로 뛰어난 업적을 이뤄내 고객, 동료, 상사 등으로부터 성과를 인정받은 아시아 지역의 우수한 TMT 분야 전문 변호사 15인을 선정했다. 김상훈 기자

awar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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