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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무역보험공사 ‘K-방산’ 中企 유동성 지원 총력

한국무역보험공사가 방산 수주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중소기업의 유동성 지원에 나서고 있다. 20일 무역보험공사에 따르면 이인호(왼쪽 여섯번째) 사장은 전날 경남 창원시 의창구 소재 방산용 전자제어장치 제조 중소기업인 영풍전자 사업장을 찾아 애로사항을 듣고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방문은 KOTRA 및 방위사업청과 업무협약 체결, 파트너보증 출시에 이은 방산 중소기업 지원 강화 움직임의 일환으로 산업 현장 일선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인호 무역보험공사 사장은 “해외에서 우리 방산에 대한 존재감이 커지고 있다”면서 “전방위적 금융지원을 통해 우리 방산 수출과 중소·중견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배문숙 기자

osky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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