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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Y한영, 임직원 250여명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플로깅
EY한영 제공

[헤럴드경제=김상훈 기자]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은 지난 19일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임직원 250여명과 함께 플로깅(Plogging) 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플로깅은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봉사활동을 의미하며, EY한영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 플로깅을 진행했다. 플로깅 활동은 물결, 파장을 뜻하는 EY 사회공헌 철학이자 캠페인인 ‘EY 리플스(EY Ripples)’의 세 가지 핵심 영역 중 하나인 ‘환경 지속 가능성 가속화’의 일환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EY한영 임직원들은 환경 보호와 관련한 교육에 참여한 뒤 다회용 사용이 가능하고, 생분해성 소재로 제작된 플로깅 키트를 활용해 2시간 동안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쳐 쓰레기 총 40.5kg를 수거했다.

박용근 EY한영 대표는 “이번 플로깅 활동이 EY한영 임직원들에게 일상에서도 지구를 생각하는 마음을 갖고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세상에 변화의 물결을 만들어 나가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EY 리플스 사회공헌 캠페인을 통해 지속가능한 환경과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EY는 EY 리플스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나은 세상 만들기(Building a Better Working World)’라는 EY의 목표에 발맞춰 2030년까지 전 세계 10억 인구의 삶을 변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18년 11월 EY 리플스가 출범한 이래 1억2700만명 이상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만들어냈다.

awar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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