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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어트리파크, 추석 체험,전통놀이 무료, 화분 나눔도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세종시 베어트리파크는 추석 연휴(9월 28일~10월 3일) 방문객을 대상으로 먹이주기 무료체험과 화분 무료 나눔, 전통 놀이 체험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베어트리파크 코스모스화원
추석연휴 베어트리파크가 나눠줄 화분
베어트리파크 입구

연휴 첫 3일간은 화분 무료 나눔을 진행한다. 매일 100개씩 입장 순으로 나누어주며, 가을을 대표하는 꽃인 국화꽃을 준비했다. 먹이주기 무료체험은 나흘째인 10월 1일부터 시작하여 연휴 마지막 날까지 이어진다.

3대가 함께 방문하는 가족을 대상으로 하루 50가족씩 체험권을 받을 수 있다. 동물 먹이주기는 백여 마리의 반달곰과 불곰, 수백여 마리의 비단잉어에게 먹이를 주며 교감할 수 있는 체험으로,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코스이다.

세종시 베어트리파크에는 명상하기 좋은 곳도 있다.
베어트리파크 전경 [국내 지역관광자원 발굴 및 홍보전문기업 지엔씨이십일 드론촬영]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제기차기, 고리던지기, 말뚝이 떡 먹이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 체험 존도 마련했다.

베어트리파크는 직접 재배한 호박과 예쁘게 물이 든 관엽식물 크로톤 등을 전시해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도 정원의 코스모스가 개화해 가을의 분위기를 더해주고 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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