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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엔지니어링, 2842억 규모 골조공사 수주

[헤럴드경제=증권부] 삼성엔지니어링은 삼성전자와 기흥 신규 연구라인 (구 용역동 부지)UT동·그린동 골조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841억7290만원으로 이는 2022년 매출 대비 2.83%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계약기간은 2025년 9월 30일까지다.

jiyoon43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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