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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공공기관, 헬스테크기업 수출 상담회 개최
기재부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 및 유관기관 참여
가관별 수출지원제도 설명 및 애로사항 해결법 상담
[출처 : 2023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 홈페이지]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정부와 공공기관이 의료분야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수출애로 상담회를 진행한다.

기획재정부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은 14 ~15일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3층 C홀)에서 열리는 '2023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에서 해외진출을 추진 중인 병원과 의료기기 등 헬스테크 기업을 대상으로 수출애로 현장상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외 인증 관련 상담은 해외인증지원단, 보건산업진흥원이, 해외 마케팅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정책‧무역 금융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무역보험공사가 참여한다.

상담은 해외진출 및 수출을 이제 막 시작하는 초기기업부터 해외진출을 이미 진행 중인 기업까지 병원, 의료기기 등 모든 헬스테크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각 수출지원기관에서 운영 중인 수출지원제도와 해외 진출 과정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의 해결방안 등에 대해 상담받을 수 있다.

수출상담은 '2023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 현장(코엑스 C홀 D03호)에서 바로 접수해 상담받을 수 있다.

박람회 기간 중 상담받기가 어려운 기업은 원스톱수출지원 119 우편함(현장서면 접수)이나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 누리집, 유선 대표번호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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