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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B 서비스 나선 수협은행…‘Sh수퍼골드클럽’ 개설
Sh수협은행은 8일 서울 강남구 노보텔엠베서더호텔에서 ‘Sh수퍼골드클럽’ 오픈 기념 우수 고객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 강신숙 수협은행장(가운데)과 우수 고객, PB 지점장 등 참석자들이 케이크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수협은행]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Sh수협은행은 프라이빗뱅킹(PB) 서비스 브랜드 ‘Sh수퍼골드클럽’을 개설하고 종합자산관리 전문 PB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수협은행은 8일 서울 강남구 노보텔엠베서더호텔에서 ‘Sh수퍼골드클럽’ 오픈 기념 우수 고객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신숙 수협은행 은행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과 서울 지역 우수 고객 등 약 50여 명이 참석했다.

수협은행은 Sh수퍼골드클럽을 통한 PB 서비스 시행을 위해 올해 초 내부 공모를 통해 2명의 PB 지점장을 선발하고, 서울 양재와 압구정 두 곳에 PB 전담 지점을 마련했다.

Sh수퍼골드클럽은 앞으로 VVIP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 맞춤형 자산관리, 세무, 부동산, 법률 등 전문적인 PB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수협은행은 행내 우수 인재를 조기 발굴해 ‘주니어PB’로 육성하고 VVIP 고객을 위한 전담 고객 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고객의 수요를 반영한 양질의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강 행장은 “고객의 자산 성장이 곧 은행의 성장이라는 마음가짐으로 고객과의 동반성장을 실천할 것”이라며 “이제 본격적인 PB 서비스를 시작한 만큼 고객님들께서 만족할 만한 서비스로 차별화를 시도하고 Sh수퍼골드클럽 브랜드가 더 확장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pin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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