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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지만 큰울림…금호건설, ‘제7회 어울림 음악회’ 개최
지난 7일 서울 양천구 소재 아동센터 학생·학부모 100여명 참석

[헤럴드경제=이준태 기자] 금호건설은 지난 7일 서울 양천구 신나다비전센터에서 ‘제7회 어울림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금호건설에 따르면, 금호건설이 주최한 이 행사는 사단법인 더불어배움이 함께 준비했다. 양천구 소재 다니엘지역아동센터 소속 어린이와 가족 100여명이 초청됐다.

금호건설의 어울림 음악회는 문화 활동을 접할 기회가 적은 어린이들에게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음악공연이다. 지난 2020년 경기 용인시 강남학교에서 개최한 1회 어울림 음악회를 시작으로 이번이 7번째다. 금호건설 직원이 직접 음악회에 참여해 공연을 펼친다.

금호건설은 어울림 음악회에 자사 직원들로 구성된 연주자로 공연을 펼치고 있다고 했다. 이번 음악회엔 한희선 금호건설 수석매니저를 비롯해 총 4명의 아티스트가 노래와 연주 등 공연했다.

음악회를 관람한 한 학부모는 “아이에게 잊지 못할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준 것 같아 감사하다”고 말했다.

금호건설은 어울림 음악회를 비롯해 다문화가정 아동 후원과 ‘1사(社) 1촌(村)’ 지원사업, 임직원 기부활동인 ‘DOVE’s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아름다운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ets_wi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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