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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보FH’, 출시 30주년 맞아…트럭 1인자 자리매김
전 세계 80개국서 약 140만대 팔려
독특한 외관…뛰어난 승차감·주행성능
볼보트럭 볼보FH. [볼보트럭 제공]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볼보트럭은 최다 판매 모델인 ‘볼보FH’가 출시 30주년을 맞았다고 5일 밝혔다.

볼보FH는 글로벌 트럭 업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모델 중 하나로 꼽힌다. 1993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 80여 개 국가에서 약 140만대가 팔렸다.

독특한 외관 및 실내 디자인, 탁월한 승차감과 주행 성능, 첨단 안전 시스템으로 볼보의 주력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슬림한 디자인의 백미러와 V자형 헤드램프가 운전자의 시야 확보를 돕고 주행 시 편안함을 한층 높여 준다. 볼보FH는 ‘올해의 트럭(International Truck of the Year)’에 세 번이나 선정된 유일한 트럭이기도 하다.

로저 알름(Roger Alm) 볼보트럭 총괄 사장은 “볼보FH는 지난 30년 동안 혁신을 거듭하며 한계를 뛰어넘어 온 모델”이라며 “오늘날 고객들에게 볼보FH를 전기, 가스, 디젤 등 다양한 모델로 제공할 수 있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jiy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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