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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L건설, ‘e편한세상 시티 광교 웰스하임’ 9월 분양
최고 26층, 전용면적 82㎡ 단일, 총 187실 규모

[헤럴드경제=고은결 기자] DL건설은 이달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295-1, 5번지 일원에 오피스텔 ‘e편한세상 시티 광교 웰스하임’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e편한세상 시티 광교 웰스하임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6층, 3개 동, 전용면적 82㎡ 총 187실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 면적별로는 ▷82㎡A 93실 ▷82㎡B 47실 ▷82㎡C 47실 등이다.

e편한세상 시티 광교 웰스하임은 삼성디지털시티와 영흥숲공원을 품으며 광교·용인 흥덕지구·영통의 생활권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입지에 들어선다. 삼성로와 가깝고 삼성디지털시티를 도보로 출퇴근할 수 있다. 단지 앞에는 축구장 약 70배 크기(50만여㎡) 규모로 조성된 영흥숲공원이 있다.

아울러 단지 생활권 내에는 청명역(수인분당선), 광교중앙역(신분당선)이 있고, 용인서울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의 도로도 가깝다. 개발 예정 사업 중 하나인 인덕원동탄선이 개발될 경우, 해당 노선의 예정역인 원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수원프리미엄 아울렛, 홈플러스 원천점, 롯데마트 영통점, 아주대학교 병원, 수원체육문화센터 등이 들어서 있고, 단지 인근에는 영통·망포 학원가 및 흥덕초, 흥덕고 등이 있다.

DL건설 관계자는 “e편한세상 시티 광교 웰스하임은 광교신도시 생활권에 들어서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브랜드 프리미엄을 모두 누릴 수 있다”며 “직주근접 여건을 갖췄고 인근 교통 호재도 있어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k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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