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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시, 65세 이상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접수 마감(1차)
백신품귀현상으로…2차 예약접수는 11월 중 재개 예정

[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포천시(시장 백영현)는 9월 4일부터 관내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이 보건소 물량 한정으로 마감됐다고 1일 밝혔다.

대상포진 무료예방접종 사업은 포천시에 1년 이상(2022년 8월 31일 이전부터) 주민등록을 둔 65세 이상 어르신(1958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이라면 무료로 접종이 가능한 사업이다.

포천시 보건소는 8월 16일부터 사전예약을 접수받아 지난 30일 1차 접수를 마감했다. 포천시 보건소를 제외한 각 읍면동(소흘, 군내, 일동, 이동 신북 제외) 보건지소와 위탁의료기관의 경우 자체 일정에 따라 진행하므로 접종 가능 여부는 해당 보건지소 및 위탁의료기관으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위탁의료기관 정보는 포천시보건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보건정책과 지역보건팀(☎031-538-3643, 3646, 3566, 3678)으로 문의하면 된다.

市 관계자는 “극심한 백신 품귀현상으로 2차 대상포진 예방접종 예약접수는 11월 중 재개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은 추후 안내드리겠다”고 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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