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풀무원, 냉동피자에 진심을 담다
프리미엄 ‘크로엣지 피자’ 2종 출시

풀무원은 풍성한 토핑과 36겹 크루아상 엣지로 만든 프리미엄 냉동피자 ‘크로엣지 피자’ 2종(토마토&페퍼로니(사진)·스위트콘&치즈)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크로엣지 피자는 엣지를 포함한 도우 전체를 크루아상 베이스로 차별화한 프리미엄 냉동 피자다. 반죽을 밀고 펴고 접는 과정을 반복해 만들어진 36겹의 ‘크로엣지’로 반죽 사이에 공기층을 형성, 상온에서 눅눅하지 않고 바삭한 식감을 완성했다는 것이 풀무원의 설명이다. 특히 제품 리뉴얼을 거치면서 식물성 크루아상 도우가 개발돼 사용됐다. ‘크로엣지 피자 토마토&페퍼로니(350g·9980원)’는 감칠맛 좋은 토마토소스와 짭조름한 매력의 페퍼로니, 여기에 쫄깃한 숙성 모짜렐라 치즈를 사용해 풍미를 높인 피자다. ‘크로엣지 피자 스위트콘&치즈(372g·9980원)’는 고소한 크림소스에 톡톡 씹히는 스위트콘이 더해진 피자다.

풀무원 냉동피자의 1~7월 누계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4.1% 뛰었다. 이에 대해 피자에 대한 소비자의 세분화한 수요에 따라 ‘노엣지 피자’를 비롯해 ‘크러스트 피자’, ‘시카고 피자’ 등 다양한 제품을 운영한 결과로 풀무원은 풀이했다. 이정아 기자

dsun@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