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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 1장 홍삼” 정관장 ‘에브리타임 필름’, 출시 한 달 만에 12만장 판매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 필름’ [정관장 제공]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정관장은 ‘홍삼정 에브리타임 필름’이 지난달 17일 출시 이후부터 8월 15일까지 총 12만4000장이 팔렸다고 17일 밝혔다.

에브리타임 필름은 구강용해필름(ODF)에 홍삼농축액을 압축시켜 하루 한 장으로 홍삼의 기능 성분을 섭취할 수 있다. 정관장은 에브리타임 필름을 누적 매출액 1조3000억원을 기록한 ‘홍삼정 에브리타임’의 성공을 잇는 2세대 제품으로 보고 있다.

정관장은 에브리타임 필름이 1일 섭취량당 열량이 0㎉인 점, 여름 휴가철과 맞물려 여행이나 야외활동 중에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는 점을 인기 요인으로 꼽았다.

정관장은 27일까지 CGV 영등포 내 브랜드 체험관인 ‘에브리타임 필름 사진관’을 운영하며 제품 홍보에 나선다. [정관장 제공]

정관장은 에브리타임 필름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판매처를 정관장 가맹점과 면세점으로 넓혔다.

또 27일까지 CGV 영등포 내 브랜드 체험관인 ‘에브리타임 필름 사진관’을 운영하며 제품 홍보에 나선다. 에브리타임 필름 사진관은 필름사진관 콘셉트의 포토 부스다. 부스에서 사진 촬영을 하면 즉석에서 사진 인화본과 에브리타임 필름 샘플을 증정한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에브리타임 필름은 홍삼을 섭취하는 새로운 방식을 제안한 제품으로 하루 1장으로 간편하게 건강관리를 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에브리타임 필름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hop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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