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BNK부산은행, 태풍 ‘카눈’ 대비 선제적 금융 지원 프로그램 마련
[부산은행 제공]

[헤럴드경제=서정은 기자] BNK부산은행은 9일 태풍 ‘카눈’으로 인한 피해 발생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피해복구 금융지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정부가 태풍 ‘카눈’에 대한 위기경보를 최고 수준인 ‘심각’으로 격상하는 등 전국적인 피해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신속한 금융지원을 통해 피해 고객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부산은행은 피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업체당 최대 5억원의 피해복구자금을 신규 지원하기로 했으며, 개인고객에는 최고 2000만원의 생활안정자금 대출을 제공할 예정이다.

lucky@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