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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음으로 부산에서도 진행…공정위, 공시설명회 개최

[헤럴드경제=홍태화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7일부터 9일까지 올해 공시대상기업집단의 공시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공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에 개최되는 설명회는 처음으로 서울뿐만 아니라 부산에서도 진행된다.

공정위는 지방 소재 소속회사들의 교육 편의를 높이고, 1:1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개별 기업의 수요에 맞는 맞춤형 안내를 진행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공정위는 “기업들의 활발한 교육 참여를 위해 지방으로 찾아가는 공시 설명회를 점차 늘리는 한편, 신규지정 예정 기업집단에 대한 설명회도 정례화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공정위는 공시에 대한 이해를 높여 공시 내용과 방법을 ‘몰라서 법을 위반’하는 사례를 방지하고자 매년 분기별로 공시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 4월엔 공시대상기업집단으로 새로 지정될 기업집단을 대상으로 별도의 설명회를 실시키도 했다.

th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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