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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어캐나다, 韓·加 수교 60주년 특가…“싸게 더 싸게”
캐나다관광청과 내달 18일까지
캐나다 퀘백주 몬트리올. [에어캐나다 제공]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에어캐나다는 캐나다관광청과 함께 양국 수교 60주년을 맞이해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에어캐나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내달 18일까지 진행된다.

혜택 적용 노선은 인천발 밴쿠버·토론토 직항 및 캐나다 국내선이다. 출발 기간은 오는 10월 1일부터 내년 5월 31일까지다. 예매 시 자동으로 클래스별 할인 가격이 적용된다.

에어캐나다는 인천발 밴쿠버·토론토 직항 노선을 매일 운항 중이다. 지난해 6월부터 인천발 캐나다행 노선에 수하물 자동 환승 서비스도 도입했다.

해당 서비스는 에어캐나다만의 독자적인 서비스다. 밴쿠버(YVR)나 토론토(YYZ) 환승 공항에서 직접 수하물을 찾을 필요 없이 캐나다 국내선 최종 목적지까지 자동으로 수화물이 배송된다.

에어캐나다 한국지사는 “많은 한국인 고객들이 에어캐나다 홈페이지에서 공개하는 캐나다관광청의 ‘캐나다 여행을 위한 60가지 아이디어’를 통해 여행에 대한 영감을 얻길 바란다”며 “에어캐나다는 항공권 특가를 통해 캐나다 여행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jiy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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