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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목감역' 28일 견본주택 개관

- 8월 7일 특별공급, 8일 1순위 청약 진행
- 신축 아파트 불안 불식시킬 수 있는 선시공 방식 채택해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목감역이 28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오는 8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이후 16일 당첨자 발표, 정당계약은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예정되어 있다.

단지는 경기 시흥시 논곡동 162-3 일원에 들어선다. 최고 26층 높이에 총 145가구로 조성되며, 전 가구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별 분양 가구수는 56㎡ 123가구, 71㎡ 22가구다. 최근 부실시공 사례가 잇따라 소비자들의 불안을 잠재우기 위해 각광받고 있는 선시공 제도를 채택했으며 오는 24년 1월 입주가 가능하다.

<사진: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목감역 투시도>

특히 최근 신축 아파트들의 잇따른 하자로 인해 불신이 팽배한 상황에서, 입주할 단지를 눈으로 먼저 보고 분양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목감역은 빼어난 교통환경도 갖추고 있다. 먼저 목감 IC가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서해안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평택파주고속도로 등으로 빠르게 진입할 수 있으며 판교까지 30분대, 광명과 안양은 1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광명역과는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 불과해 가까워 KTX를 통한 광역 교통망 이용도 편리한 것도 장점이다.

여기에 도보 약 10분 거리에 25년 상반기 신안산선 목감역이 개통을 앞둬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된다. 신안산선은 일반 지하철보다 3~4배까지 빠른 이동이 가능해 경기 남부권의 '교통혁명'으로도 꼽힌다. 신안산선 개통 후에는 목감역에서 약 20분이면 여의도까지 닿을 수 있으며, 2호선 환승도 용이해져 강남까지도 30분대에 도달 가능할 전망이다.

정주 여건도 뛰어나다. 광명역 인근에 밀집한 이케아, 코스트코, 롯데몰 등 대규모 유통시설들이 차량으로 10분거리에 위치해 광명역생활권을 누릴 수 있으며 그 외에도 다수의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물왕호수공원과 산현공원, 운흥산 등이 인접해 녹지와 수공간을 모두 갖춰 뛰어난 자연 환경을 자랑하기 때문에 거주 쾌적성도 매우 높다.

탄탄한 배후수요도 자랑한다. 단지에서 1km 이내에 광명∙시흥테크노밸리가 조성을 앞두고 있다. 광명∙시흥테크노밸리는 일반산업단지(97만4792㎡)와 도시첨단산업단지(49만2924㎡), 유통단지(29만7237㎡) 등으로 구성된 대형 복합산업단지로 수도권 서남부 산업의 주축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되며 해당 산단으로 출퇴근하는 직주근접 수요자들까지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 관계자는 "빼어난 입지에 각종 호재가 잇달아 예정돼 있어 실 수요자는 물론 미래 프리미엄을 겨냥한 시세 차익을 노리는 투자 수요자 분들의 문의가 많다"며 "특히 먼저 확인하고 분양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끝까지 성실시공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목감역은 7월 28일, 견본주택을 개관하여 내방객을 맞이하고 있다.

leechem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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