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대비 1조원 축소
[한국은행 제공] |
[헤럴드경제=문혜현 기자] 한국은행은 8월중 11조9000억원 규모의 통화안정증권(통안증권)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는 7월 발행계획보다 1조원(91일물 -1조4000억원, 2년물 +1000억원, 3년물 +1000억원, 모집 +2000억원) 축소된 수준이다.
이중 경쟁입찰 발행예정액은 10조4000억원, 모집 발행예정액은 1조원에서 1조5000억원이다.
통안증권은 통화량 조절을 위해 한은이 금융기관이나 일반을 대상으로 발행하는 단기 증권이다. 발행계획은 공개시장운영 여건 및 채권시장 상황 등에 따라 수정될 수 있으므로 입찰 전 영업일에 공고되는 최종 입찰정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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