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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천구, 디지털사진 공모전 개최
금천구 사진 공모전 홍보 포스터. [금천구 제공]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8월 7일부터 21일까지 금천구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2023 금천구 디지털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진 공모전은 금천의 다양한 이미지를 담은 사진을 통해 금천구에 대한 주민의 관심도를 높이고, 구정 홍보에 활용하기 위해 진행한다.

공모 주제는 발전하는 금천구 도시 모습(가산 G밸리, 시흥대로 등), 쉼이 있는 생태환경(안양천, 호암산, 공원 등), 그 밖에 금천의 색깔을 나타낼 수 있는 디지털사진이다. 스마트폰 촬영 사진은 제외한다. 구에 관심 있는 누구나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4인 이내 단체도 참여할 수 있다.

작품은 1인당 3점 이내로, 시상 규모는 총 300만원이다. 사진 용량, 해상도 등 작품 규격과 참가 유의사항, 신청 서식 등은 금천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심사 및 검증을 거쳐 선정된 작품은 9월 15일 금천구청 홈페이지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10월에 개최하는 제28회 금천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식을 진행한다.

brunc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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