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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성훈 해수부 차관 “국내 해수욕장, 방사능서 모두 안전하다”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오른쪽)이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관련 일일 브리핑에 참석해 우리 해역의 방사능 관리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헤럴드경제=홍태화 기자]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은 25일 국내 해수욕장 6개소에 대한 방사능 조사를 벌인 결과 "모두 안전하다"고 말했다.

박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7월 25일 기준 추가로 조사가 완료된 강원 경포, 경북 영일대, 제주 중문색달 해수욕장 등 총 6개소는 모두 특이사항 없이 안전한 수준"이라며 "나머지 해수욕장에 대해서도 분석이 완료되는 대로 결과를 알려드리겠다"고 설명했다.

th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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