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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교육청, 호우 피해 학생에 긴급 복지지원금 지원
[경북교육청 제공]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교육청은 집중호우 피해로 정상적인 학업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해 교육복지119 긴급복지지원금 1000만원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따라서 9가구 14명의 학생을 우선 지원 대상자 선정했으며 피해 상황에 따라 가정당 최대 120만원의 긴급복지 지원금을 차등 지원받게 된다.

경북교육청은 긴급 상황인 만큼 이번 선제적 지원을 시작으로 집중호우 피해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학교의 신청을 받아 지속적으로 피해 학생들을 지원할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예상치 못한 재난과 재해로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위기의 학생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한다"며 "학생들의 조속한 교육 회복과 학교생활 복귀를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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