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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시, 수상한 우편물 14건 신고접수…정명근 시장, 개봉 NO
정명근 화성시장 페북 캡처.

[헤럴드경제(화성)=박정규 기자] 정명근 화성시장이 세간의 화제인 수상한 우편물에 대한 안내를 자신의 SNS를 통해 알렸다.

정 시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수상한 해외 우편물 때문에 많이 놀라셨죠?.화성시에서는 14건(7.23 19시 기준)이 신고 접수되었으며, 독극물, 유해 물질 등으로 인한 피해 사례는 아직까지 없습니다”고 알렸다.

그는 “화성시민 여러분들께서는 해외에서 알 수 없는 소포, 우편물이 배송되는 경우 절대 개봉하지 마시고 즉시 112 또는 119로 신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고 안내했다.

이어 “현재 우리 화성시는 상황실을 꾸리면서 비상근무에 임하고 있으며,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긴장을 풀지 않고 최대한 예찰 활동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고 덧붙였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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