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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문화재단, ‘아츠 피크닉’ 진행
[수원문화재단 제공]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 수원문화재단(대표 김현광)은 다음달 20일 문화도시 수원 조성을 위한 부서 간 연계사업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공간 ‘아츠 피크닉’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아츠 피크닉은 코로나 시기로 지쳤을 시민들과 예술인들의 참여로 그동안 움츠렸던 문화생활을 일상 가까이에서 향유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번 행사는 메인무대, 보조무대, 전시존, 아츠마켓, 벼룩시장, 이벤트 등 총 6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의 다양한 문화체험을 진행한다.

먼저 공연은 수원예술단체인 ▷수원시립공연단(무예) ▷수원시줄넘기시범단 ▷미리내 마술극단 ▷THE TEAM LAHO ▷춤집단 MIN ▷기타테이너 정선호 등이 참여하여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벼룩시장과 아츠마켓은 시민 대상 참가자 모집을 통해 시민참여형 행사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미술전시와 이벤트 등으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수원SK아트리움 관계자는 “아츠 피크닉을 통해 시민들에게 일상에서 예술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수원SK아트리움과 정자문화공원이 다채로운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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