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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에도 떴다…아사히 수퍼드라이·생맥주캔 팝업 스토어 오픈
롯데아사히주류가 부산 기장군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동부산점에서 ‘뉴(NEW) 아사히 수퍼드라이 & 생맥주캔 팝업 스토어’를 21일부터 8월 3일까지 총 14일간 운영한다. [롯데아사히주류 제공]

[헤럴드경제=신주희 기자] 롯데아사히주류가 6월 아사히 수퍼드라이 리뉴얼과 7월 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캔의 한국 전용 디자인 정식 출시를 기념, 부산에서 ‘뉴(NEW) 아사히 수퍼드라이 & 생맥주캔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

롯데아사히주류는 20일 부산 기장군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동부산점에서 NEW 아사히 수퍼드라이 & 생맥주캔 팝업 스토어를 21일부터 8월 3일까지 총 14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6월 새롭게 리뉴얼, 출시된 아사히 수퍼드라이는 특징인 ‘드라이한 맛’의 콘셉트를 유지하면서, 출시 이후 처음으로 제조 방법이 개량됐다. ‘깔끔한 뒷맛’은 고수하되 마시는 순간 느껴지는 맥주의 풍미에서 오는 ‘목 넘김의 피크’를 향상시켰으며 패키지 디자인도 리뉴얼됐다고 롯데아사히주류는 설명했다.

롯데아사히주류는 서울 서대문구 신촌 지역에 이어 올해 들어 두 번째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아사히 수퍼드라이 브랜드로서는 부산에서 8년 만에 열리는 팝업 스토어다.

팝업 스토어에서는 더욱 맛있어진 아사히 수퍼드라이에 대한 제품 설명과 시음 이벤트가 진행된다. 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캔 소개된다. 생맥주캔의 거대 조형물이 설치된 포토존도 마련된다. 팝업스토어 한정 굿즈로 구성된 ‘아사히 수퍼드라이 & 생맥주캔 기획세트’도 부산 팝업스토어에서만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joo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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