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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손보 “여름 휴가에 떠나는 해외여행, 보험 든든히 챙기세요”
[KB손해보험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 최근 A(40) 씨 부부는 6세 아이와 함께 인도네시아 발리로 여행을 떠나면서 공항에서 인터넷으로 ‘KB해외여행보험’에 가입했다. 5일 간의 여행일정 중 3명 가족 모두 보장받는 데 4만원 가량이 들었다. 발리에 도착한 지 얼마 안 돼 아이가 열이 나며 아프기 시작했고, 현지 병원에서 간단한 진찰과 약 처방을 받는 데 10만원 정도의 비용이 발생했다. 보험 가입 사실을 떠올린 A씨는 보험사 콜센터에 문의해 보상 가능하다는 답변을 듣고, 안내대로 보험사 앱에 진료비 영수증, 여권 출입국사진 등을 등록했다. 다음날 계좌에 치료비 전액이 보험금으로 들어온 것을 확인한 그는 즐겁게 여행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

KB손해보험은 최근 코로나 팬데믹으로 3년 가량 막혔던 하늘길이 다시 열리고 여름휴가 시즌에 맞춰 해외여행이 늘면서 해외여행보험을 가입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고 20일 전했다.

코로나 팬데믹을 겪으면서 해외에서의 각종 질병이나 사고에 대한 우려가 커져 해외여행보험에 대한 가입 니즈가 크게 높아졌고, 코로나 이전보다도 가입자 수가 대폭 늘어나고 있다는 설명이다.

​KB손해보험 다이렉트의 ‘KB해외여행보험’은 해외의료기관 이용 시 발생하는 의료비를 최대 5000만원까지 보장하며, 입원 하루당 3만원을 최대 180일 한도로 보장하는 ‘해외상해입원일당’으로 해외병원비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또한 해외에서의 상해 및 질병으로 인한 사망, 배상책임, 휴대품 도난·파손, 항공기 및 수하물 지연, 식중독, 전염병, 여권 분실 후 재발급, 자택 내 가재도구 도난, 중대사고 구조송환 등 해외여행을 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보장받을 수 있다.​

​‘KB해외여행보험’은 KB손해보험 앱, KB손해보험 다이렉트 홈페이지, 모바일 웹을 통해 손쉽게 가입할 수 있다. 개인 단독으로도 가입 가능하며, 가족, 친구, 동호회, 모임 여행 등 단체도 최대 19명까지 하나의 계약으로 가입할 수 있다.

기본, 표준, 고급형 등 원하는 보장플랜을 선택해 출발 전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여행 출발 전 언제든지 취소할 수 있다. 또한 현지에서 여행일정이 변경되는 경우 모바일 웹과 KB손해보험앱으로 손쉽게 기간연장 및 단축도 가능하다.​

​박영식 KB손해보험 다이렉트본부장(전무)는 “최근 KB손해보험 대표앱과 다이렉트앱을 하나로 합친 통합 앱을 통해 쉽고 편하게 해외여행보험에 가입 가능하고, 계약관리나 보상청구도 편리하게 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해외여행보험, 유학·출장보험 등 해외에서의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한 새로운 보장과 고객 편의성을 더욱 높인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sp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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