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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일PwC·컨설팅, 집중호우 피해복구 성금 1.5억 기부
윤훈수 삼일PwC 대표, 이기학 PwC컨설팅 대표(왼쪽부터). [삼일PwC 제공]

[헤럴드경제=심아란 기자] 삼일PwC와 PwC컨설팅이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윤훈수 삼일PwC 대표는 "기록적인 폭우로 재난적 상황에 처한 많은 이재민들께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하며, 적은 금액이지만 구호 물품 및 생필품 지원, 대피시설 운영 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삼일PwC는 국내 1등 회계법인으로 국내외에서 발행한 호우, 지진 등 재해 및 재난 상황에 다양한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해 5월 발생한 강원도 동해안 일대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억5000만원을 전달했으며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에 1억원, 우크라이나 전쟁 지역 긴급구호자금으로 5만달러를 지원했다.

삼일PwC와 PwC컨설팅은 단기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차원에서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감축 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2019년 PwC 글로벌 네트워크와 함께 RE100 동참을 선언했으며 2030년까지 탄소배출량을 50% 감축하는 넷제로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워 추진하고 있다. 그 결과 국내 회계법인 최초로 K-RE100을 달성했으며 지금까지 2만여t이상의 탄소를 감축하는 성과를 거뒀다.

ar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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