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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교, 강남 생활권 누릴 원주에 합리적 가격의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분양

▲수도권과 인접해 있음에도 속초, 강릉, 춘천 대비 합리적인 집값 돋보여
▲여주~원주 복선전철 착공으로 집값 상승 예고… 내 집 마련 적기는 지금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투시도(이미지=DL이앤씨)


최근 강원도 내에서 수도권과 가장 인접해 인구 수는 가장 많지만, 인접 지역 대비 집값은 낮은 지역. 이른바 ‘저평가 지역’으로 ‘강원도 원주시’가 관심을 받고 있다.

7월에는 원주시 일원에 신규 분양 단지로 DL이앤씨의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까지 공급되는데, 전용면적 59㎡인 20평형대를 비롯해 74㎡인 30평형까지 3억원대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원주시는 강원도 내 67.75%(전체 53만2,617명 중 36만871명)의 인구가 거주할 정도로 도(道) 내에서 제일가는 주거지로 불린다. 혁신도시를 비롯해 역세권 개발, KTX가 들어선 이래 정주여건은 해가 갈수록 좋아지고 있고, 정주여건 외에도 휴양지로 유명한 속초시나 강릉시, 춘천시에 비해 집값에 거품이 끼지 않아 젊은 수요층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 집 마련에 나설 수 있다는 가격 경쟁력을 갖췄기 때문이다.

실제 한국부동산원을 통해 살펴본 원주시의 집값은 이들 지역과 큰 격차를 보이고 있다. 5월말 기준 원주시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격은 1억9,060만원으로 같은 기간 △속초시(2억2,280만원) △강릉시(2억948만원) △춘천시(2억2,243만원) 대비 최고 14.45% 합리적인 가격으로 나타났다.

개별 단지의 분양가도 상황은 비슷하다. 지난해 말, 원주시에 분양된 단지의 경우 3.3㎡당 분양가가 1,381만원이었지만, 비슷한 시기 춘천시에 분양된 단지는 3.3㎡당 2,004만원, 속초의 분양 단지는 3.3㎡당 1,589만원, 강릉의 분양 단지는 3.3㎡당 1,466만원으로 상대적으로 인접 지역 대비 합리적인 가격을 보였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원주시의 집값이 앞으로 더욱 상승할 것이라는 의견이 많다. 지난 2021년 KTX 개통으로 서울 청량리역까지 4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지는 등 수도권과의 물리적 거리감이 줄어든데 이어 2027년 완공을 목표로 한 여주~원주 복선전철 사업까지 추진 중이기 때문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여주~원주 복선전철은 오는 2030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수서~광주 복선전철과도 연결된다. 향후 수서~광주 복선전철이 완공되면 원주시는 경기 남부 판교를 넘어 서울 강남 수서까지 연결, 강남 생활권까지 누릴 수 있게 된다.

여기에 원주시의 산업단지, 농공단지에 위치한 기업체 수가 지난 2021년 280곳에서 2022년 609곳으로 2배 이상 증가해 일자리가 더욱 풍부해진 것을 감안한다면, 합리적인 집값으로 전월세 임대사업 등을 통한 투자수익까지 실현할 수 있는 곳이 원주시임을 짐작할 수 있다.

현재 원주시에 신규 분양을 알린 단지, DL이앤씨의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이 주목받고 있는 것도 바로 이 같은 이유가 있어서다.

이 단지는 소형 아파트의 니즈가 높은 시장 상황을 적극 반영한 상품으로 세대가 구성돼 있는데, 전용면적 59㎡인 20평형대를 비롯 74㎡인 30평형까지 3억원대에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하고 있다. 여기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 등 부담 없는 계약 조건까지 예고돼 광역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강원 원주시 판부면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5층, 6개 동, 전용면적 59~102㎡ 총 572세대 규모로 들어선다. 이중 전용면적 ▲59㎡ 137세대 ▲74㎡ 213세대 총 350세대가 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된다.

단지는 원주시에서 처음으로 ‘C2 하우스’ 특화 설계도 적용돼 가치를 더한다. C2 하우스는 다양한 고객의 취향을 반영해, 집을 단순히 머무는 공간이 아니라 자아실현과 휴식이 모두 가능한 ‘멀티 유즈’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가변형 구조와 최적의 주거 동선으로 설계된 ‘e편한세상’만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이다.

미래가치도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원주시의 중심 개발축인 ‘원주혁신도시’와 KTX가 지나는 원주역 인근 ‘남원주역세권 개발사업’ 사이에 위치해 개발에 따른 유동인구 증가 등의 수혜가 기대된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지난 7월 14일 주택전시관을 개관한데 이어 오는 7월 24일(월) 특별공급, 7월 25일(화)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일은 8월 2일(수)이다. 실거주 의무가 없어 계약금 10% 완납 즉시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계약금 10%는 5%씩 2회로 나눠낼 수 있도록 했으며, 2회차 계약금 5%에 한해 이자를 지원한다. 특히 중도금 대출에는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계약자들의 금융 비용까지 대폭 줄였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의 주택전시관을 운영하고 있다. 입주는 오는 2025년 11월 예정이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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