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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스원 폴라, 차량용 방향제 '이클립스' 출시
[불스원 제공]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불스원의 차량용 방향제 전문 브랜드 ‘폴라(POLAR)’가 차량용 방향제 ‘폴라 이클립스(사진)’ 선바이저 3종과 통풍구 3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폴라 이클립스’는 신비로운 블루문의 푸른 빛을 닮아 시원하고 매력적인 ‘블루문(아쿠아향)’, 우주의 신비를 나이테에 아로새긴 오랜 나무에서 발하는 ‘사일런트 갤럭시(우디향)’, 별처럼 빛나는 아침 햇살의 상큼함을 머금은 ‘샤이닝 스타(베리향)’ 등 3종의 향기를 세 가지 디자인에 담아냈다.

본품과 멤브레인으로 구성된 선바이저 타입은 자동차 선바이저 혹은 도어 포켓 등에 클립처럼 장착할 수 있다. 본품과 멤브레인 외에 걸이형 끈을 제공하는 통풍구 타입은 동봉된 끈을 활용해 룸미러 걸이로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22년간 축적된 불스원만의 노하우가 집약된 ‘멤브레인’ 리필’의 특허 기술로 향을 은은하고 기분 좋게 발한다. 방향제를 사용하는 동안 누액이나 손 묻음 현상도 방지한다. 원하는 향으로 리필만 별도 구매해 교환해 사용할 수 있다.

불스원 에어케어 담당자 안영은 선임은 “귀여운 디자인을 탈피해 고급스러우면서 메탈릭한 느낌을 담아 출시한 제품”이라며 “세련된 디자인에 담긴 고요한 우주의 신비로움을 선물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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