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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1세' 한예슬, 란제리 룩 입고 각선미 자랑
한예슬.[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배우 한예슬이 오랜만에 공식석상에서 자신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지난 12일 한예슬은 서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진행된 '베르사체'의 '라 바칸자' 컬렉션 팝업스토어에 방문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한예슬은 볼륨감이 드러나는 뷔스티에 톱을 입고 아찔한 매력을 뽐냈다. 여기에 한예슬은 톱과 같은 무늬의 미니 스커트를 입고 누드 핑크 컬러의 미니백과 블랙 뮬을 매치해 관능적인 룩을 완성했다.긴 생머리를 풀어내린 한예슬은 커다란 눈과 도톰한 입술을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동안 미모를 강조했다.특히 한예슬은 군살 하나 없이 매끈한 허리와 각선미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예슬이 착용한 의상은 모두 '베르사체' 2023 프리폴 컬렉션에서 선보인 제품이다. 뷔스티에 톱이 141만원, 스커트가 169만원, 가방이 233만원으로, 이날 한예슬이 착용한 패션 아이템 가격을 모두 합하면 총 922만원이다.

런웨이 모델은 뷔스티에 톱을 스포티한 스타일링으로 선보였다. 모델은 뷔스티에 톱에 미디 레깅스와 벨트를 매치했다. 여기에 모델은 크롭 재킷을 걸치고 캡 모자에 달린 스카프를 목에 감아 개성을 더했다.

한편 한예슬은 2021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0살 연하의 연극배우 출신 류성재와의 교제 사실을 공개했다. 이후 한예슬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남자친구와의 일상을 공유해왔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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