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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션 임파서블7' 첫 날 22만명 넘겼다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영화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 PART ONE'('미션 임파서블7')이 공개 첫 날 20만명이 넘는 관객을 끌어 모았다.

'미션 임파서블7'은 12일 22만9762명(영화진흥위원회 기준)이 봐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2위 '엘리멘탈'(6만3832명·누적 361만명)과는 관객수 차이가 4배 가까이 날 정도였고, 매출액 점유율은 69.4%에 달했다.

흥행세는 주말까지 어이질 거로 전망된다. 13일 오전 7시30분 현재 예매 관객수 28만명을 넘기며 예매 순위 1위를 달리고 있고, 관객 실제 반응 역시 호평이 대다수여서 오는 주말 더 많은 관객이 '미션 임파서블7'에 몰려들 거로 예상된다.

이번 작품은 1996년 시작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일곱 번째 영화다.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초고도 AI(인공지능)가 탄생하고, 이 AI를 누구도 손에 쥘 수 없게 이선 헌트가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톰 크루즈가 전작에 이어 주인공 이선 헌트를 맡았고 헤일리 앳웰, 빙 레임스, 사이먼 페그, 레베카 퍼거슨, 버네사 커비, 폼 클레멘티에프 등이 출연했다. 연출은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부터 크루즈와 함께한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했다.

이밖에 박스오피스 순위는 3위 '범죄도시3'(9001명·누적 1058만명), 4위 '여름날 우리'(8071명·누적 19만명), 5위 '스파이더맨:어크로스 더 유니버스'(4403명·누적 83만명) 순이었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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