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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하이픈, 포켓몬스터와 협업…“서로에게 ‘원 앤 온리”
엔하이픈 [빌리프랩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포켓몬스터와 특급 협업을 진행한다.

12일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이날 0시 ‘포켓몬 뮤직 콜렉티브(Pokémon Music Collective)’ 프로젝트와 함께 제작한 신곡 ‘원 앤 온리(One and Only)’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포켓몬 뮤직 콜렉티브’는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게임 사운드를 바탕으로 새로운 음악을 세상에 전한다’는 콘셉트로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들이 곡을 발매하는 음악 프로젝트다.

엔하이픈 [빌리프랩 제공]

엔하이픈은 앞서 각 멤버가 마음에 드는 포켓몬을 파트너로 직접 선택, 서로에게 ‘원 앤 온리’의 존재가 돼 각 멤버의 애정과 생각을 곡으로 담아냈다. 뮤직비디오는 엔하이픈이 있는 세계와 포켓몬이 있는 세계가 연결된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다. 엔하이픈과 포켓몬이 함께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멤버들이 각자 선택한 포켓몬 파트너와 뮤직비디오 속에서 교감하는 장면이 관전 포인트다.

엔하이픈은 “우리 모두 게임과 애니메이션으로 포켓몬을 접해서 포켓몬과 매우 친근하다고 생각하는데,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돼 더 기쁘다. 이 곡은 굉장히 밝고 팝 느낌이 나는 곡이어서 포켓몬의 이미지와 엔하이픈의 이미지에 잘 어울린다. 이 곡을 듣고 모두 행복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한 뒤 “마음이 따뜻해지는 스토리와 함께 환상적인 분위기의 영상이 탄생했다”고 귀띔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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