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배우 고소영(50)이 남부럽지 않은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27일 고소영은 개인 채널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그는 초록색 수영복과 선글라스를 걸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인도네시아로 딸과 여행을 간 고소영은 딸의 옆모습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말 사랑스럽다”, “역시 소영언니는 레전드”라는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영화 ‘비트’(1997),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1998) 등에 출연한 고소영은 2010년 동료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남매를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