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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계천 수변공원이 ‘앞마당’에 펼쳐지는 특권 갖춘 청계 SK뷰

녹지 가까운 곳이 더 시원하고, 미세먼지 저감에도 도움
청계천 수변공원이 내집 앞…도심 속 에코라이프 가능

예고 없이 찾아 드는 불청객 미세먼지와 폭염까지 더해지면서 쾌적한 환경을 갖춘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는 모양새다.

국립환경과학원의 ‘전국 여름철 지표온도지도’에 따르면 산업시설 등이 있는 곳과 산림 등의 지표온도가 10°C 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국립산림과학원 조사에서도 미세먼지 농도를 낮추는데도 주변의 공원, 녹지 등이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고 밝혔다.

쾌적한 환경에 대한 관심도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2025년 미래주택시장 트렌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35%가 주거지 선택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로 ‘자연이 주는 쾌적성’을 꼽았다.

분양 시장에서도 수요자들의 관심은 이어지고 있다. 지난 5월 서울 은평구에서 분양한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이 평균 78.9대 1 이라는 치열한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는데 신사근린공원과 인접하고, 불광천 수변공원을 이용할 수 있는 점이 흥행에 힘을 보탰다.

업계 관계자는 “공원 등 녹지가 가까우면 퇴근 후, 주말 등 여가시간을 이용해 가벼운 산책이나 운동도 할 수 있어 힐링이 가능하다”면서 “주거만족도가 높아지면 찾는 사람이 많아지게 돼 결국 집값에 좋은 영향을 끼치게 된다”고 말했다.

                                                 <청계 SK뷰 투시도>

올 하반기에도 쾌적한 환경의 입지를 갖춘 아파트의 분양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단연 관심을 끄는 곳은 SK에코플랜트가 서울 성동구 용답동에서 분양하는 ‘청계 SK뷰’가 꼽힌다. 단지는 쾌적한 환경으로 도심 속 에코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청계 SK뷰는 청계천 수변공원을 집 앞에서 누릴 수 있고, 일부세대에서는 탁 트인 우수한 조망이 가능하다. 용답휴식공원, 용두공원 등도 가까워 도심 속에서 에코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교통 환경도 뛰어나다. 청계 SK뷰는 지하철 2호선 신답역 도보 2분, 5호선 답십리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더블역세권 단지다.

주변에서 다양한 개발 사업이 대기하고 있어 단지의 미래가치도 높다. 단지 인근 노후 지역들은 용답동재개발 사업과 용답1구역, 용답2구역 정비사업을 통해 대단위 브랜드 타운으로 바뀌고 있어서다. 또한 중랑물재생센터는 시설물 지하화로 공원 등 녹지가 크게 늘어나고, R&D센터가 들어선다. 현재 1차 지하화 사업을 마친 상태로 2028년 완공 예정이다. 이어서 북쪽으로 답십리 자동차 부품상가도 최고 29층의 주상복합으로 탈바꿈한다.

분양 관계자는 “청계천변 쾌적한 환경과 역세권 입지에 주변을 따라 대형 개발까지 다양한 장점을 갖추고 있어 분양 소식이 전해진 이후 예비 청약자들의 문의가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청계 SK뷰 성동구 용답동 일원에 총 396가구 규모로 들어서는 브랜드 아파트로, 이중 전용면적 59㎡ 중심으로 총 108가구를 일반분양 한다. 기존 조합사업과는 달리 일반분양세대가 3층부터 최고층인 34층까지 고르게 분포되어 있다.

7월 견본주택을 개관할 계획이며, 홈페이지 사전 관심 고객등록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leechem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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