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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미건설, ‘운암산공원 우미린 리버포레’ 8월 분양
광주 북구 동림동 191번지 일원, 총 734가구 규모
공원 품은 단지…일부 가구 운암산·영산강 조망 가능
‘운암산공원 우미린 리버포레’ 투시도. [우미건설 제공]

[헤럴드경제=신혜원 기자] 우미건설이 광주광역시 북구 동림동 일대에 조성되는 ‘운암산공원 우미린 리버포레’를 8월에 분양한다고 27일 밝혔다.

운암산공원 우미린 리버포레는 광주시 북구 동림동 191번지 일원에 최고 29층, 6개 동, 전용면적 84·94·101㎡, 총 734가구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 399가구 ▷94㎡ 50가구 ▷101㎡ 285가구다.

이 단지는 민간공원 특례사업(운암산 근린공원)을 통해 조성되는 공원을 품은 단지로, 운암산공원을 앞마당처럼 누릴 수 있고 보행육교(사업주체 시공예정)를 통해 영산강 수변공원으로 이동이 편리하다는 특징이 있다. 특히, 일부 가구에서는 운암산과 영산강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다.

편리한 교통환경도 강점이다. 호남고속도로(동림IC), 제2순환로 등이 인접해 광역교통망이 우수하며, 빛고을대로, 하남대로 등을 통해 광주전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또한 주변에 상무지구와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본촌일반산업단지, 첨단과학국가산업단지 1·2지구 등이 자리하고 있으며 차량으로 약 10분대 이동이 가능해 직주근접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아울러, 단지 인근에는 한울초, 서강중, 서강고 등이 위치해 있다.

이밖에도 단지 내에는 영산강 조망이 가능한 최상층 스카이라운지를 비롯해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카페 Lynn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 미세먼지 저감이 가능한 에어클린시스템, 무인택배시스템 등 최첨단 시스템을 도입해 주거 편의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hwshi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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