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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발계획 발표 줄잇는 평택…‘포레나 평택화양’ 투자자 주목

-‘포레나 평택화양’ 미니신도시급 주거 타운 중심 입지


집값 바닥론이 확산되는 상황에서 대규모 개발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는 평택시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평택시는 현재 삼성전자는 평택캠퍼스 4·5·6 공장을 증설을 추진중으로 업계에서는 반도체 공장이 완성되면 대규모 일자리가 창출되고 이에 따라 주택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런 가운데 최근 정부가 경기 평택시 평택지제역 역세권에 공공택지 조성을 발표한 것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 15일 경기 평택시 지제동·신대동·세교동·모곡동·고덕면 일대 453만㎡에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인근에 ‘K-반도체 배후 도시’를 키운다는 취지로 3만3000가구 규모의 신규 택지를 조성하기로 했다. 지난해 11월 ‘김포한강2’(4만6000호) 신도시에 이은 윤석열 정부의 두 번째 신규 공공택지 발표로 시장의 기대감이 높다.

평택항을 중심으로 한 서평택지역에서는 여의도 규모와 맞먹는 민간도시개발사업 중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평택 화양지구가 조성중이다. 평택 화양지구는 조성이 완료되면 약 2만가구, 약 5만여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주거시설은 물론 공공기관, 교육시설 등이 함께 들어서는 컴팩트 시티로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평택 화양지구에 (주)한화 건설부문이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74~99㎡ 총 995가구 규모로 공급중인 ‘포레나 평택화양’은 투자자들의 꾸준한 관심속에 미계약분이 속속 주인을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캡션 포레나 평택화양 위치도>

서평택 지역은 과거 개발에 뒤쳐져 있었으나, 현재 포승국가산업단지, 평택항 수소복합지구 사업, 안중역 역세권 개발사업 등이 추진되고 있다. 또한 인근으로 내년 서해선 개통이 예정돼 있고 서해선과 KTX 직결사업도 추진 중이어서 향후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한편, 포레나 평택화양은 초등학교(예정) 부지가 단지와 바로 맞붙어 있어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한 ‘초품아’ 단지로 조성된다. 또한, 단지 바로 옆으로 평택 화양지구 유일한 일반상업용지 블록이 계획돼 있어 화양지구에서도 입지가 우수하다는 평을 얻고 있다.

이 단지의 전용 74㎡ 기준 분양가는 3억원대 후반, 발코니 확장비는 600~700만원대로 합리적으로 책정됐다. 또한, 수도권에서 보기 드물게 중도금 전액 무이자를 제공하며 실거주의무가 없으며 청약통장 및 거주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즉시 계약이 가능해 투자에 유리한 조건을 두루 갖췄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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