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떼창·함성…에스파 印尼 첫 단독콘서트 ‘전석매진’
[에스파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K팝 아이돌 그룹 ‘에스파’가 인도네시아 첫 단독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에스파는 지난 24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인도네시아 컨벤션 전시장에서 ‘에스파 라이브 투어 2023 ‘싱크 : 하이퍼 라인’ 인 자카르타’ 공연을 개최했다.

[에스파 인스타그램]

26일 에스파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인도네시아 첫 단독 콘서트도 전석 매진돼 성황을 이뤘다”며 “떼창과 함성으로 ‘스파이시’(Spicy)한 공연 열기였다”고 전했다. ‘스파이시’는 최근 발표한 에스파의 신곡이다.

에스파는 이번 공연에서 ‘블랙맘바(Black Mamba)’, ‘넥스트 레벨(Next Level)’ 등의 곡을 비롯해, 신곡 ‘스파이시(Spicy)’, ‘서스티(Thirsty)’, ‘솔티 & 스위트(Salty & Sweet)’ 등으로 무대를 꾸몄다.

에스파는 내달 29~30일 태국 방콕 썬더돔에서 글로벌 투어를 이어간다.

[에스파 인스타그램]
ygmoon@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