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이다해가 세계일주 신혼여행을 즐기면서 이번엔 몰디브에서 남빛 바다를 배경으로 비키니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가수 세븐과 결혼식을 올린 배우 이다해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집에 왜 왔니 왜 왔니 왜 왔니. 새로운 리조트로 옮겼더니 다리 긴 손님이 자꾸 찾아오네.. #놀러온새"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다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해는 세븐과 함께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난 모습. 세븐과 이다해는 현재 전 세계를 돌며 신혼 여행을 즐기고 있다. 특히 이다해는 비키니를 입고 우월한 S라인을 자랑,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다해는 가수 세븐과 지난 5월 6일 결혼했다. 이다해는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서 결혼식을 올릴 수 있음에 정말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며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과 식장에서 함께 울고 웃어주신 하객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그리고 저희 결혼식을 위해 애써주신 많은 분들의 손실과 땀방울 잊지 않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해븐"이라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