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는 다음 달 1일 자로 편입되는 군위군의 우편번호(국가기초구역번호)가 전면 변경된다고 25일 밝혔다.
기존 번호는 경상북도 번호체계로 39000∼39066번이었다.
새로 배정된 번호는 대구시 번호체계에 따른 43100∼43166번으로 주소지별 세부 우편번호는 주소정보누리집(https://www.juso.go.kr)이나 군위군 민원봉사과(054-380-639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권오환 대구시 도시주택국장은 "앞으로 우편번호뿐만 아니라 편입에 따른 주민 불편이 없도록 꼼꼼히 챙겨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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