伊 코모호수에서 단아한 매력 뽐낸 김연아
[김연아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피겨 스케이팅의 ‘여왕’ 김연아가 명품 브랜드 D사의 앰배서더로 해외 일정을 소화하는 가운데 이탈리아 코모 호수에서의 근황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김연아는 2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꼬모 마지막 날”이라며 식사를 즐기고 있는 몇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伊 코모호수에서 단아한 매력 뽐낸 김연아
[김연아 인스타그램]

그는 메뉴와 차려진 음식을 응시하기도 하고 다양한 각도로 셀카를 찍기도 했다.

D사의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김연아는 최근 개최된 이벤트에 참석하기 위해 이탈리아를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伊 코모호수에서 단아한 매력 뽐낸 김연아
[김연아 인스타그램]

김연아는 2007년 여자 싱글 피겨 시니어 데뷔 이후 올포디움이라는 기록을 세웠고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2010년 유니세프 국제친선대사로 임명돼 활동해왔고 캐나다관광청에서 한국 캐나다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명예대사로 위촉했다, 지난해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결혼했다.

누리꾼들은 “귀엽다”, “맛있어 보인다”, “너무 우아하다”, “얼굴이 절경” 등의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