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한양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내달 분양
지상 48층·268가구 전주 최고층

한양은 다음달 전주 최고층 주상복합 아파트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투시도)을 분양한다고 23일 밝혔다.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은 전라북도 전주시 에코시티 주상3블록에 들어서는 주상복합 아파트로, 지하 4층~지상 최고 48층, 2개동, 전용면적 84㎡A·B·C타입 268가구(오피스텔 126실 별도, 추후 분양 예정)로 조성된다.

앞서 이달 3일부터 입주가 시작된 최고 59층 높이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그라시엘’,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최고 47층 높이 ‘청라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등 각 지역 초고층 단지를 공급하고 있는 한양은 전주 주상복합에도 초고층 단지에 사용하는 펫네임 디에스틴을 적용했다.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은 전주에서도 정주여건이 가장 뛰어나다고 평가받는 친환경생태도시 에코시티 최중심 입지를 갖췄다. 세병호(세병공원)와 백석저수지 등은 물론, 이마트, CGV 등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새만금포항고속도로(익산~장수)와 호남고속도로, 순천완주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있으며, 전주역(KTX)도 가까워 뛰어난 광역교통망을 갖췄다. 동부대로 및 과학로를 통해 전주 시내·외 이동이 편리하다. 향후 새만금북로를 잇는 용진~우이국도가 완공되면 교통망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한양 관계자는 “ 전주 에코시티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수자인 단지인만큼, 역량을 집중해 지역의 랜드마크 단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혜원 기자

hwshin@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