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SPC그룹 파리바게뜨 샤틀레점에 대통령 순방 환영과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염원을 담은 홍보물이 설치돼 있다. [SPC그룹 제공]

베트남 하노이에 있는 SPC그룹 파리바게뜨 미딩점에 대통령 순방 환영과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염원을 담은 홍보물이 설치돼 있다. [SPC그룹 제공]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 SPC그룹이 윤석열 대통령 프랑스·베트남 순방 일정에 맞춰 현지 매장에 대통령 순방 환영과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염원을 담은 홍보물을 비치, 양국 국민과 관광객의 눈길을 끌었다. SPC는 프랑스 파리에 8개, 베트남에 11개의 파리바게뜨·리나스 매장을 운영 중이다.

23일 SPC에 따르면 허영인 SPC 회장의 장남인 허진수 파리크라상 사장이 대통령 베트남 국빈 방문 경제 사절단으로 함께했다. SPC의 글로벌 사업을 총괄하는 허 사장은 만찬 간담회에 참석, 현장의 기업인·관계자와 다양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