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대우건설, 태백시·광해광업공단과 풍력사업 MOU

대우건설은 지난 21일 서울 을지로 대우건설 본사에서 태백시, 한국광해광업공단과 함께 풍력발전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대우건설 백정완(왼쪽) 사장, 이상호(가운데) 태백시장, 황규연(오른쪽) 한국광해광업공단 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의 대상인 풍력발전단지는 태백 지역에 신규 건설 예정인 60MW 규모의 발전 프로젝트로, 총 사업비 200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2026년 상업운전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대우건설 백정완 대표는 “대우건설의 국내외 많은 공사 경험과 사업개발 역량을 총동원하여 이번 풍력발전사업을 성공시키겠으며, 이를 통해 태백시민에게 실적적인 이익과 태백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서영상 기자

sang@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