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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부, 2023 국제광융합엑스포 개최…국내 최대 광융합산업 전시
160여 개 업체 및 기관· 20개국 약 700명 해외 바이어 참석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 국내 최대 광융합산업 전시회가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2023 국제광융합엑스포' 개막식을 열고 본격 행사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1∼23일 사흘간 열리며 광융합산업 기술을 선보이는 전시회, 온오프라인 수출상담회, 산업 포럼 등이 진행된다.

국제 광융합엑스포는 올해로 21번째를 맞는 국내 최대규모의 광융합산업 전시회다. 160여 개의 업체 및 기관과 20개국 약 700명의 해외 바이어이 참여했다.

개막식에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김성원 국회의원, 이용필 산업부 첨단산업정책관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융합 분야의 신기술·우수기술 기업에 대한 정부 시상과 산업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도 진행됐다. 대통령상은 조명업체인 ㈜바이더엠이 수상했다.

이용필 산업부 첨단산업정책관은 “첨단산업의 구현을 위한 기반기술인 광융합산업이 중요하다”면서 “광융합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osky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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