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준비하던’ 박시은 무슨 일?…병원에서 수액 맞고 퇴원
[진태현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의 입원해 수액을 맞고 퇴원한 사실을 알렸다.

지난 15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우리 아내가 면역이 떨어졌는지"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병원 침대에서 수액을 맞고 있는 박시은의 손이 담겼다. 진태현은 "건강하자 입원 치료"라고 덧붙여 팬들을 걱정하게 했다.

‘임신 준비하던’ 박시은 무슨 일?…병원에서 수액 맞고 퇴원
[진태현 인스타그램]

다행히도 오늘(16일) 진태현은 "아내랑 퇴원하고 난 숙제하고 덥다. 정말 덥다"라며 박시은의 퇴원 소식을 전했다.

한편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2015년 부부의 연을 맺었고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지난해 이들은 출산 예정일을 앞두고 가슴 아픈 소식을 전했으나, 최근 다시 임신 준비를 한다고 밝혀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