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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년째 공개 연애' 신민아·김우빈, 영화관 데이트 '훈훈'
[헤럴드POP]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8년째 공개 열애 중인 배우 신민아와 김우빈의 영화관 데이트가 포착됐다.

지난 13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영화 '라방'의 VIP 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김우빈은 포토월 행사에 참석했다. 소속사 식구인 강형석, 최우성 역시 포토월에 올랐다.

그런 가운데 김우빈과 9년째 공개 열애 중인 연인 신민아 역시 함께 현장을 찾은 것으로 확인됐다.

신민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방' 파이팅!"이라고 따로 응원을 남기며 '라방' VIP시사회에서의 무대인사 순간을 공유했다.

이날 신민아는 포토월에 서진 않았으나 김우빈을 포함한 소속사 식구들과 영화를 응원하기 위해 현장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앞서 두 사람은 발리 여행 일상을 각자 공유했지만, 함께 여행을 다녀왔음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두 사람은 2015년 7월 열애를 인정한 후 9년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방영된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영화 '라방'은 프리랜서 PD 동주가 우연히 받은 링크에서 여자친구의 모습이 생중계되는 것을 알게 되고, 이를 막기 위해 방송 속 정체불명의 ‘젠틀맨’과 필사적인 대결을 펼치는 실시간 라이브 추격극이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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