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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시, 청소년 꿈이룸 바우처 지원사업 6월 13일 접수 시작
7~12세(2011~2016년생) 어린이에게 매월 10만원 지급

[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7~12세(2011~2016년생) 어린이에게 매월 10만원을 지급하는 원주시(시장 원강수)의 청소년 꿈이룸 바우처 지원사업 접수가 13일 시작됐다.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즉시 바우처 카드를 받을 수 있다. 市는 신청 시 혼잡 방지를 위해 출생연도별 집중 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2011~2012년생은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2013~2014년생은 6월 19일부터 23일까지, 2015~2016년생은 6월 26일부터 3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형제 중 한 명의 출생연도가 속한 기간에 형제 모두 신청 가능하다.

지급된 카드는 꿈이룸 바우처 가맹점으로 등록된 체육시설 및 예능 학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市는 지난달 30일부터 원주시 소재 예능·기예 분야 학원, 체육시설업 등을 대상으로 가맹점을 연중 모집한다.

시청 7층 접수창구 또는 원주시 홈페이지 시민참여 신청 접수란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 자치행정과 전담창구(☎033-737-2650)로 문의하면 된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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